[놓치면 후회!] 프란츠클래식 2022 리사이틀 시리즈 두 번째 공연 피아니스트 추교준 리사이틀

프란츠클래식 2022 리사이틀 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추교준<사진> 리사이틀이 27일 오후 7시30분 프란츠홀에서 열린다.

추교준은 경북예술고를 실기장학생으로 입학 및 졸업하고, 연세대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석사, 뮌스터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쳤다. 성정난파콩쿠르 등 다수의 대학 콩쿠르와 음협 콩쿠르에서 1위 및 상위권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탈리아 이스키아 국제콩쿠르, 독일 스타인웨이 국제 콩쿠르에서도 입상했다. 대구음악제, 대구 아티스트위크 출연, 서머페스티벌 인 대구 리사이틀 등 연주회와 축제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추교준은 슈베르트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된 피아노 작품인 슈베르트의 3개의 피아노 모음곡과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나단조'를 연주한다.

전석 2만원. 75석 한정. 0507-1338-2389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