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528010003538

영남일보TV

동국대 경주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2022-05-28 12:50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등 7개 평가 모두 만점

동국대 경주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동국대학교 경부병원이 '2021년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동국대 경주병원 전경. 동국대 경주병원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1년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해 1~3월 3개월간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에서 이뤄졌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전·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7개 평가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김수진 마취통증의학과장은 “앞으로도 수술환자에게 마취는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송종욱

경주 담당입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