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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문화원이 대구 전통문화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의 정체성 찾기 대구학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의 다양한 스토리텔링 소재를 찾아서 기획하고 보다 많은 대구 시민에게 학습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강좌로, 올해 총 8회에 걸쳐 강연이 진행된다.
오는 20일에는 제 3·4회차 강연이 대구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대구경북학연구원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는 김봉규 영남일보 전문기자의 '대구경북 종가의 불천위 제사문화와 종가별 음식과 술 이야기' 특강이 펼쳐지고, 이어 오후 1시부터 조용숙 오작당 종녀이자 락푸드 대표의 '종가 제례 음식 시연 및 활용법'에 대한 강좌 및 시연이 마련된다. 강의는 각 2시간가량 진행되며 모두 무료다. 남은 5~8회차 강좌는 하반기에 열리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053)652-4450
오는 20일에는 제 3·4회차 강연이 대구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대구경북학연구원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는 김봉규 영남일보 전문기자의 '대구경북 종가의 불천위 제사문화와 종가별 음식과 술 이야기' 특강이 펼쳐지고, 이어 오후 1시부터 조용숙 오작당 종녀이자 락푸드 대표의 '종가 제례 음식 시연 및 활용법'에 대한 강좌 및 시연이 마련된다. 강의는 각 2시간가량 진행되며 모두 무료다. 남은 5~8회차 강좌는 하반기에 열리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053)652-4450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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