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교육과정 운영 85명 지원
혁신전문인력 채용 사업도
대구시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리스타트 4050 일자리사업'은 산업구조 대변환의 시대를 맞아 일자리를 찾는 지역 중장년에게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채용 및 정착을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개 교육과정(85명) 규모로 추진하며, 내년부턴 대상자를 늘려 더 많은 중장년층의 전직과 이직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자의 경우 총 60명(3개 과정)에게 직업교육훈련을 시행한다. 교육 수료 후 취업과 연계하며, 취업 후 6개월간 직장 적응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재직자는 총 25명(2개 과정)에게 자격증 교육을 한다. 또한 대구시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등을 개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리스타트 4050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혁신전문인력 채용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중장년 위주로 특화한다. 전문인력 채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중장년층으로 지원대상을 특화하고 연봉 기준액을 높였다. 지난달 말 기준 37개 기업에서 44명이 혜택을 받았다.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으로 정규직 일자리도 확대한다. 중장년의 정규직 전환 및 6개월 고용유지 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113개 기업, 166명이 혜택을 받았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리스타트 4050 일자리사업'은 산업구조 대변환의 시대를 맞아 일자리를 찾는 지역 중장년에게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채용 및 정착을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개 교육과정(85명) 규모로 추진하며, 내년부턴 대상자를 늘려 더 많은 중장년층의 전직과 이직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자의 경우 총 60명(3개 과정)에게 직업교육훈련을 시행한다. 교육 수료 후 취업과 연계하며, 취업 후 6개월간 직장 적응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재직자는 총 25명(2개 과정)에게 자격증 교육을 한다. 또한 대구시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등을 개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리스타트 4050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혁신전문인력 채용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중장년 위주로 특화한다. 전문인력 채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중장년층으로 지원대상을 특화하고 연봉 기준액을 높였다. 지난달 말 기준 37개 기업에서 44명이 혜택을 받았다.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으로 정규직 일자리도 확대한다. 중장년의 정규직 전환 및 6개월 고용유지 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113개 기업, 166명이 혜택을 받았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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