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16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644명(해외 유입 19명 포함)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각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이 316명, 구미 264명, 경주 190명, 경산 170명 등 4개 시에서 세 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안동 94명, 문경 75명, 김천 74명, 영주 69명, 영천 62명, 상주 57명, 예천 56명, 칠곡 40명, 울진 32명, 의성 29명, 성주 21명, 고령 17명, 봉화 15명, 청송 ·영덕 각 14명, 군위·청도 각 12명, 영양 8명, 울릉 3명 등 도내 23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포항·경산·칠곡 각 4명 등 9개 시·군에서 나왔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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