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19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천13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북 3천149명, 전국은 7만3천301명으로 집계됐다.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대구의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천194명보다 64명 적고, 1주일 전 같은 시간대 1천231명보다 899명 많다. 경북은 전날 같은 시간 2천228명보다 921명 많고, 1주일 전 같은 시간대 1천652명보다 1천497명 많다, 전국은 전날 7만497명보다 2천804명 늘었고, 1주일 전 같은 시간대 3만8천734명보다 3만4천567명 많다.
대구와 경북을 제외한 시도별 추가 확진자는 경기 2만1천249명, 서울 1만7천199명, 인천 4천382명, 경남 3천846명, 충남 2천750명, 충북 2천209명, 강원 2천204명, 전북 2천200명, 울산 2천106명, 대전 2천62명, 부산 2천36명, 제주 1천913명, 광주 1천710명, 전남 1천604명, 세종 552명이다.

김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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