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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감도. 대구시 제공. |
대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오는 19일 총괄위원회를 거쳐 20일쯤 발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영남일보와의 통화에서 "오는 19일 과기부 주관으로 열리는 최종 예비타당성총괄위원회가 결과가 나오고. 20일쯤 공식 발표된다"라고 밝혔다. 다만, 확정된 일정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국가로봇테스필드는 국내 서비스로봇 산업을 글로벌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실환경 기반의 서비스로봇 테스트 인프라 구축과 로봇 제품의 안전성, 성능평가 기술개발, 실증지원을 통해 로봇 신시장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서울, 부산 등 6개 시·도의 치열한 경쟁 끝에 대구 테크폴리스 부지에 구축하기로 결정됐다. 산업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중 투자 우선순위 1순위에 해당돼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예타 결과는 낙관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부 담당자는 "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라며 "예타 결과는 과기부에서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종합평가(AHP)도 곧 실시할 예정으로 AHP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최종 결정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사업 추진이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이 나면 처음부터 사업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고 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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