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천371명(해외유입 확진자 19명 포함)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포항이 1천85명으로 가장 많고, 구미 967명, 경산 634명, 경주 459명 순이다. 이어 김천 320명, 안동 317명, 칠곡 293명, 영천 180명, 영주 167명, 상주 157명, 예천 116명, 문경 112명, 청도 85명, 성주 81명, 의성 76명, 울진 75명, 영덕 60명, 고령 44명, 봉화 38명, 군위 35명, 청송 33명, 영양 24명, 울릉 12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총 4만3천440명의 국내 확진자(주간 일일평균 6천205.7명)가 발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3만5천481명이고, 병상 가동률은 33.0%다. 최근 1주일간 국내 43,44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205.7명이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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