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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5시37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한 주택에서 태풍 힌나노의 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에 의해 주택이 고립중이던 여성 2명(90대 ·70대)이 출동한 119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청도소방서 제공>

박성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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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5시37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한 주택에서 태풍 힌나노의 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에 의해 주택이 고립중이던 여성 2명(90대 ·70대)이 출동한 119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청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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