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전기공사 업체서 불…인명 피해 없어

2022-09-21 17:30

• 가
• 가
• 가
• 가
• 가

21일 오후 1시 55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한 전기공사 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포항북부소방서 제공>

21일 오후 1시 55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한 전기공사 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사무실 면적 105㎡ 중 절반 가량을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 인기기사

• [단독] 경주시 감포읍에서 벌어진 영화제작사 사칭 ‘노쇼 사기’의 전말
• 경북 구미대, 대구 동성로축제 체험부스 운영으로 인기몰이

영남일보TV

부동산

• ‘CR리츠’ 1호 탄생…대구 미분양 288가구 매입
• 봄이사철 5월 대구경북 2800여세대 입주…구미만 1700세대 넘어 전세 등 매물 증가 대비해야 시리즈 아이콘
• ‘新주거지’ 동대구로따라 ‘新고가’…똘똘한 한 채가 부른 아파트 양극화 시리즈 아이콘
• "大選은 피하자" 대구 아파트분양 줄줄이 연기 시리즈 아이콘

많이 본 뉴스

• 1대구시, ‘대구10미(味)’ 브랜드 강화 총력…“6~9월 10미데이 운영”
• 22025년 5월 고3 모의고사 예상등급컷
• 3[단독] 경주시 감포읍에서 벌어진 영화제작사 사칭 ‘노쇼 사기’의 전말
• 4현직 경찰관 2명, 억대 뇌물 받고 성인오락실 수사 봐줬다
• 5“대구 앞산에서도 산불 났을 뻔”…시민 조기 진화로 10분만에 화재 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