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 입주기업의 마스크팩 제품이 현대홈쇼핑에 진출해 8일 오후 4시 첫 쇼핑라이브 방송을 한다.
여성기업을 특화 지원하는 경북센터는 홈쇼핑 뿐만 아니라 △e-커머스 플랫폼 입점 지원 △MVP 개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 개최 등 차별화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김명량 경북센터장은 "여성의 경제 역량 강화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필수적"이라며 "홈쇼핑을 포함한 유통채널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활동을 적극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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