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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54)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2015년부터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지난 15일 발표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즉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이하 HCR) 명단에 들었다. 특히 공학과 컴퓨터공학, 수학 3개 분야에서 4년 연속 HCR 3개 분야 1% 안에 이름을 올렸다.
박 교수는 2017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세계적 학술지 'IEEE 트랜잭션스 온 사이버네틱스(IEEE Transactions on Cybernetics)' 등 다수의 국제학술지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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