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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중소제조업 평균일급 10만1천116원

2022-11-27 16:29

올해 국내 중소 제조업 평균 일급이 10만1천116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천400개사(매출액 30억원·상시근로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하루 8시간 근무 기준 평균일급은 10만1천11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만8천336원) 대비 2.8% 상승했다.

부품조립원의 평균일급(8만8천920원)으로 3.7% 증가했고 단순노무종사원(8만4천618원)은 3.2%, 작업반장은 12만1천72원으로 1.0% 각각 올랐다.

직종별로 보면 화학공학품질관리사 평균 일급이 14만6천603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패턴사(13만9천706원), 전기기사(13만7천598원), 금속재료품질관리사(13만5천670원 ), 전기산업기사(13만4천143원) 순이다.

반면 유리절단 및 재단원의 평균 일급은 7만4천494원으로 가장 낮다. 재봉기능원(7만5천980원), 신발제조기조작원(7만8천707원), 점토제품생산기계조작원(7만8천913원), 고무플라스틱제품조립원(7천9원761원)도 일급이 낮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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