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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윤상현 "윤석열 대통령에게 할 말은 해야"

2023-02-07 11:59

윤상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6일 오전 대구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후보는 " 비대위원장은 심판이다. 공정성을 훼손하는 부분이 있다면, 대통령실에 경고할 건 해야 한다"라고 피력했습니다.

또한 이준석 전 대표의 선거 운동에 대해서는 당원으로서 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아울러 "당 대표 후보가 법조인이 일색"이라며, 자신 같은 외교 안보 전문가가 당 대표에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기현 후보에 대해서는 "나경원 전 부위원장을 반윤 딱지를 붙이고 몰아세워놓고, 이제 와서 도와달라고 하냐? 낯짝이 있냐?"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