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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임시회 열어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등 각종 조례안 처리

2023-03-08 16:42

김창기·정한석·최덕규 의원 도정질문 펼쳐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경북도의회 임시회 열어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등 각종 조례안 처리
경북도의회 청사.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제338회 임시회가 9~22일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임시회 기간에는 도정질문을 비롯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3년도 경북도 제1회 추경 예산안,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9일 제1차 본회의는 경북도지사의 제1회 추경예산의 규모 등에 관해 제안설명을 한다. 3명의 도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김창기(문경·국민의힘) 의원은 ▲지방소멸 대응 ▲상주시 추모공원 건립 ▲도립박물관 건립 ▲자기 주도적 체험학습 확대 추진에 대해, 정한석(칠곡·국민의힘) 의원은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후속 조치 ▲평생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건의 ▲칠곡군-대구시 북구 학군 조정 및 특화 중점학교 ▲그린스마트스쿨사업 추진에 대해 질문을 펼친다.

최덕규(경주·국민의힘) 의원은 ▲농업대전환을 위한 농업예산 증액 ▲수해로 인한 하천 퇴적물 처리 및 수해예방 ▲도시계획 과정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편입되어 발생하는 피해민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주변지역 활성화 등과 관련해 질문한다.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2023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20여 건의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배한철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경북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데 적절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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