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12일 경주 라한살렉트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도내 청년단체 및 청년정책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9월 16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청년의 빛으로! 영롱(Young-long)한 경상북도!'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 청년들의 연결과 상생을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아울러 지역 청년들의 공연과 청년 및 공무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도 진행되었습니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의 날부터 1주간을 청년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미·의성·청송에서는 15일 , 경주·고령은 16일,상주 청년의 날 시군 행사는 17일 개최되고 주간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정 각 분야의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을 불러 모으고, 지방에 살아도 희망을 품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김주찬(인턴)
글 /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김주찬(인턴)

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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