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경찰서(서장 김원범)가 베트남 계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최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1차로 65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총 5회에 거쳐 8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경찰청에서 제작한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로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 △생활속의 범죄예방 및 대응요령 △범죄 신고 요령 △도움 요청 전화번호 △체류 외국인 지원 정책 등이다.
특히 근로 기간 농기계, 자동차 사고 등 절대 안전에 유의해 건강하고 좋은 추억으로 귀국 길에 오를 것을 당부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최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1차로 65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총 5회에 거쳐 8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경찰청에서 제작한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로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 △생활속의 범죄예방 및 대응요령 △범죄 신고 요령 △도움 요청 전화번호 △체류 외국인 지원 정책 등이다.
특히 근로 기간 농기계, 자동차 사고 등 절대 안전에 유의해 건강하고 좋은 추억으로 귀국 길에 오를 것을 당부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