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집중호우가 지속된 10일 오전 대구 신천의 수위가 높아지고 물살이 가팔라져 신천동로 및 파동좌안도로가 진입금지됐다. 대구시 관계자들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
또 대구 북구청은 노곡교와 조야교 통행을 차단했다. 수성구 고산3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가 침수돼 주변 교통을 통제했다.
각 구청은 주민들에게 우회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오전6시48분부터 강한 비로 신천 수위가 오르자 침수우려 탓에 신천동로 양방향을 전면 통제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일기 쓰는 기자 박준상입니다. https://litt.ly/junsang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