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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대구시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통찰력·추진력 갖춘 리더십 필요”

2026-01-30 13:36

30일 오전 10시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본점 앞서 출마 기자회견
“일하는 실용의 정치 시대 열 것…숙원사업 해결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국회의원이 30일 오전 10시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본점 앞에서 대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국회의원이 30일 오전 10시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본점 앞에서 대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국민의힘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국회의원이 30일 6·3지방선거 대구시장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대구 중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하게, 제대로, 끝까지 책임지는 야전사령관이 되겠다"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윤 의원은 "대구가 수십년째 제자리인 이유는 리더십의 문제다. 대구시정을 이끄는 리더십을 이번 기회에 바꾸지 않으면 잘 사는 대구도, 희망찬 미래도 없다"며 "특별한 경험이나 전문성이 아니라 죽기살기로 독하게 물고 늘어져 대구의 실속을 챙기고,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수의 품격과 자부심은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제로 나아지게 만드는 유능한 실속에서 나온다"며 "대구가 더 이상 정치적 상징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남는 장사를 하는 실용의 도시, 시민의 삶을 챙기는 진짜 정치의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하는 실용의 정치 시대를 열겠다. 정부의 곳간을 열고, 대구의 몫을 독하게 챙겨오겠다"며 "박수받는 시장보다 시민에게 제대로 혜택을 안겨드리고 말뿐인 청사진이 아닌 결과의 지도를 그리는 시장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대구 숙원사업과 관련해서는 "대구의 문제는 오랫동안 쌓여온 구조적 문제들이다. 경제와 산업에 국한된 문제도 아니다. 어느 한 사람의 전문성과 경험만으로는 복잡하고 누적된 현안을 풀 수 없다. 통찰력과 추진력을 갖춘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며 "대구경북(TK) 행정통합, TK공항 건설, 취수원 다변화, 달빛철도 건설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힘을 끌어와야 하고, 국회 협조도 얻어야 하고 주변 지역과도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침체된 대구 경제와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대구를 AI와 로봇이 선도하는 미래산업 수도로 만들겠다. 행정통합으로 하늘길과 바닷길을 열겠다. 대기업 하나만 유치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지역 중견·중소 기업을 앵커기업으로 키우고, 창업과 스케일업으로 빠르고 밀도 높은 벤처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빈 상가와 미분양 아파트로 어두워진 도시를 청년들의 색다른 실험과 창업, 중장년의 재도전으로 밝히겠다. 동성로 공실 상가를 청년 창업, 팝업스토어 등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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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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