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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TV

[뉴스와이]1월9일 뉴스와이 주요뉴스

2025-01-09 11:13

진행: AI앵커 영남이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움직임부터 지방교부세 삭감 논란, 그리고 TK신공항과 경주의 관광산업까지, 다각도로 살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 진영 간 충돌 우려가 변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시점을 두고 치열한 고민에 나섰습니다. 경호처와 보수·진보 진영 집회 간 충돌 우려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선 10일 혹은 13~14일이 유력한 시점으로 거론됩니다. 이번 2차 시도가 사실상 마지막이라는 각오 아래, 경찰특공대 투입 등 강경책도 논의 중입니다.

지방교부세 삭감, 경북도 '직격탄'

정부의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지방교부세를 삭감한 조치가 경북도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지난해에만 3천400억 원이 삭감됐으며, 경남, 전남 등 타 지역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지역 간 재정 격차와 행정서비스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 외식업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무엇?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가 이달 28일부터 확대됩니다. 그러나 대구 외식업계는 관련 내용을 전혀 모르는 실정인데요. 설치 비용 부담도 커 많은 자영업자가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위반 시 최대 3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혼란이 예상됩니다.

TK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지 지연

대구·경북 신공항 의성 화물터미널 입지 결정이 여전히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북도가 협의 중인데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 방문객 3년 연속 4천 만명

코로나19 이후 경주가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문객 수는 4천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동궁과 월지, 경주월드,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에 전국에서 고른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경주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뉴스와이는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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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까마기자 한유정기자입니다.영상 뉴스를 주로 제작합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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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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