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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청도에서 배터리를 충전 중이던 캠핑카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14일 청도에서 배터리를 충전 중이던 캠핑카에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웠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9분쯤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서 배터리 충전을 하던 캠핑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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