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캠페인 진행
젊은층 대상, 건강한 생활 습관 강조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11월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단디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구·군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캠페인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오는 7일 중구 동성로 아트스퀘어에서 시작되며, 매월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단디알기'는 자기혈관 수치를 알고 관리하자는 취지로, '9대 생활수칙' 실천을 강조한다.
특히 젊은 2040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학교 등 젊은층이 많은 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구·군별 캠페인 일정에 따라 참여할 수 있으며, 혈압과 혈당 측정, 금연, 절주 등 건강증진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