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중기부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도는 국비 25억원을 확보했으며,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경산시 진량읍 일반산업단지에 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는 제조 창업과 첨단장비 구축을 지원한다.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을 위한 허브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센터는 금속 가공제품과 기계 제조업체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다.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경북도는 소공인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의 원년'으로 삼았다. 소상공 아이콘기업 육성, 펀드 조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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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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