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업기술센터, 늘봄학교 강사 교육 성공적 마무리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대구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4~27일, 4일간 진행됐으며 총 25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기초와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안전관리, 응급처치, 초등 저학년 교수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특히,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초등학생 특성에 맞춘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생들은 농업·생태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팀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과 시연 실습을 했다. 이들은 향후 강의 시연과 면접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평가받을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강사들은 2025년 2학기부터 대구지역 초등학교에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대구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학생 입장에서 수업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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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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