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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 단계 시·군별 차등 발령

2025-03-07 09:03

위험 지역 '심각'·나머지는 '주의'로 하향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 단계 시·군별 차등 발령

경북도청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기 단계를 시·군별로 차등 발령했다. 경기 양주시의 이동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ASF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집중적인 방역 조치가 가능해졌다.

ASF 발생 위험이 높은 12개 시·군은 '심각' 단계가 유지된다. 안동, 영천, 영덕, 예천 등 양돈농장이 있는 지역과 야생멧돼지 검출 및 인접 지역이 포함된다. 포항, 경주, 김천 등 나머지 10개 시·군은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경북도는 양돈농장에서 ASF가 재발할 경우, 전국 단위로 '심각' 단계가 다시 발령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8대 방역시설 관리와 소독 강화를 양돈농장에 당부하면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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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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