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기술의 안정적 도입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다양한 솔루션을 발굴하고 실증을 진행한다. 시민들은 직접 솔루션 실증에 참여해 체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대구TP는 '스마트커뮤니케이션플랫폼'을 통해 도시문제 데이터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도시문제 해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플랫폼은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 모델의 기반을 강화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3개사가 스마트시티 관련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주>인더텍은 고령자용 키오스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주>오션라이트AI는 임산부에게 의료 서비스 정보를 제공한다. <주>나래씨앤디는 반려동물 건강 확인 AI 모델을 고도화한다.

지난해 실증을 추진한 3개사는 특허 출원과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주>타임리는 AI 교육 솔루션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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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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