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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찾은 조국 “대법원 이전, 대구시와 협의해 강하게 추진”

2026-01-08 13:54

8일 대구시청서 대구시장 권한대행 등과 정책간담회

8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열린 대구시–조국혁신당 정책간담회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들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당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8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열린 대구시–조국혁신당 정책간담회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들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당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8일 대구를 찾아 "대법원의 대구 이전을 대구시와 협의해 강하게 추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날 대구시 산격청사를 찾은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대구시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언급했다.


조 대표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에게 "차규근 의원이 대법원 대구 이전 법안을 발의했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결단을 해야 되지만, 저희는 강하게 추진해 볼 생각"이라며 "그래서 대구시와 협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 같다. 대법원이 오게 되면 다른 부대시설도 같이 와야 하는데, (대구) 어느 지역에 어떤 땅이 있는지 부지 등을 논의해보고 싶다. 대구시 차원의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조 대표는 "지금 대구 경제가 별로 좋지 않고, 청년들도 많이 떠나고 있지 않냐"며 "대구 현황이 어떤지 좀 듣고 싶고, 공공기관 이전 상황 등도 어떠한지 알고 싶었다. 우리가 규모가 작은 정당이긴 하나 도와드릴 수 있는 게 뭔지 듣고 싶어 왔다"고 했다.


대구시는 △TK공항(대구경북민·군통합공항) 이전·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국립 독립기념관 대구 분원 건립 등에 대한 국회와 정당 차원의 지원을 조 대표에게 요청했다.


조 대표는 이중 TK공항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재원 조달 방안 등에 관해 김 권한대행에게 물어 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권한대행은 "오늘 이 자리가 대구의 성장과 도약을 한 단계 더 이끌어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정기조에 맞춰 대구의 현안 사업을 막힘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당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 대표는 "과거 드높았던 대구의 위상을 재현하기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핵심현안에 대해 국회와 정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보다 앞서 조 대표는 이날 오전엔 수성구 조국혁신당 대구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6·3지방선거 후보 공천과 비례대표 의석을 늘리는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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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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