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타미힐피거·리바이스 등 인기 브랜드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리고 있는 'CYC 미국 직수입 빈티지마켓'.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3일까지 지하 2층 특설행사장에서 'CYC 미국 직수입 빈티지마켓'을 연다.
CYC 코퍼레이션은 미국 뉴욕에서 유명 브랜드 빈티지 의류를 직수입해 판매하는 업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3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빈티지 매장을 운영하며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폴로, 타미힐피거, 칼하트, 리바이스, 챔피온 등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빈티지 의류 1만여 점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상품 2점을 구매하면 1점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대원 롯데백화점 대구점 라이프스타일 팀장은 “다양한 미국 브랜드의 빈티지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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