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의료취약시간에 시민건강을 책임질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에 이어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도입하면서 완벽한 '의료ONE-hour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일부터 시민들이 밤 11시까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공공심야약국 5곳(구미대형약국·셀메드현대약국·한우리약국·호수약국·선산희망약국)을 지정해 야간 응급상황에 의약품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1월에는 오후 8시까지 외래진료가 가능한 산부인과 2곳(미리안산부인과의원·에바마레산부인과의원)과 소아청소년과 2곳(형곡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옥계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야간 또는 휴일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외래진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산부인과·소아과·약국 연장진료'로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ONE-hour 진료체계가 구축된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3일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공공심야약국 관계자 10여 명과 조찬간담회에서 "의료취약시간에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밀한 의료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지난 1일부터 시민들이 밤 11시까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공공심야약국 5곳(구미대형약국·셀메드현대약국·한우리약국·호수약국·선산희망약국)을 지정해 야간 응급상황에 의약품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1월에는 오후 8시까지 외래진료가 가능한 산부인과 2곳(미리안산부인과의원·에바마레산부인과의원)과 소아청소년과 2곳(형곡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옥계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을 야간 또는 휴일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외래진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산부인과·소아과·약국 연장진료'로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ONE-hour 진료체계가 구축된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3일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공공심야약국 관계자 10여 명과 조찬간담회에서 "의료취약시간에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세밀한 의료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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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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