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60대·인력 161명 투입…인명 피해는 없어
![[속보]대구 서구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03/news-p.v1.20250321.90ce7cacf59b4f6b8b051c0e12832c72_P1.jpg)
21일 오후 10시 1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1일 오후 10시 1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0대와 인력 16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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