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영주 산불…46분 만에 완진](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503/news-p.v1.20250324.014d6f4ec42642c681b6f60932c7bf9d_P1.jpg)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이틀째인 23일 오후 의성군 중리리 인근 야산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불 진화를 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4일 경북 영주 안정면 묵리 산3 일원에서 오전 11시57분에 발생한 산불이 46분 만에 완진됐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67명을 투입해 12시4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진화가 완료되면서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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