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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환 전 대구지법 서부지원장, ‘라포르’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

2025-03-26
차경환 전 대구지법 서부지원장, ‘라포르’ 대표변호사로 새 출발

차경환 법률사무소 '라포르' 대표변호사(전 대구지법 서무지원장)

최근 법관 생활을 마무리 한 차경환 전 대구지법 서부지원장(53·사법연수원 27기)이 법률사무소 '라포르'의 대표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대구 출신인 차 변호사는 대건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법학과에 재학 중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대구고법, 대구지법, 대구가법, 부산지법 등을 거쳐 2017년 안동지원장, 2023년 서부지원장을 역임하는 등 24년간 법관으로 임했다.

특히 차 변호사는 대구경북지역 최초 가사소년전문법관으로 선발돼 이혼, 상속, 소년, 가정, 아동보호사건과 후견 등 가정법원이 관할하는 모든 사건들을 담당한 이력이 있다.

차 변호사는 “라포르라는 법률사무소 명칭에 맞게 의뢰인과의 신뢰감, 친밀감, 공감적인 유대감을 통해 꼼꼼하게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를 해 나가겠다"며 “형사, 행정, 민사, 가사 등 모든 분야에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다.

한편 법률사무소 라포르는 현 대구법원 건너편 법무빌딩(농협은행 건물) 7층에 위치해 있다.


기자 이미지

이동현

산소 같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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