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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학 승격 경운대 간호대학, 대경권 최대 규모 간호대학 도약

2025-03-27 22:16

올해부터 입학정원 30명 증원, 총 210명

단과대학 승격 경운대 간호대학, 대경권 최대 규모 간호대학 도약

경운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앞두고 촛불의식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헌신과 책임을 다짐하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는 '제1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한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경운대 제공>

경운대학교 간호대학이 단과대학 승격으로 대경권 최대 규모 간호대학으로 도약한다.

26일 경운대에 따르면 지난해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간호대학은 올해부터 입학정원 30명 증원된 210명으로 운영된다.

2006년 1회 신입생을 받은 경운대 간호학과는 '실무형 글로컬 간호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고루 갖춘 간호인을 양성하고 있다.

2010년 첫 간호학사 배출 이후 2017년 간호학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경운대 권려원 간호대학장은 “지역사회 및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해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우수한 간호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운대 간호대학은 25일 학교 프라임홀에서'제1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은 예비 간호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로,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98명이 임상실습을 앞두고 촛불의식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헌신과 책임을 다짐하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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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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