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50330023074555

영남일보TV

헌재 재판관 임명 압박…박찬대 “4월 1일까지 안 하면 중대 결심”

2025-03-30 12:35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에 강경 입장 천명
“국회 권한 모두 행사할 것”…탄핵 카드 거론도

헌재 재판관 임명 압박…박찬대 “4월 1일까지 안 하면 중대 결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0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4월 1일까지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 총리가 그때까지 헌법 수호 책임을 이행하지 않으면 민주당은 중대 결심에 나설 것"이라며 “국회는 헌정질서를 지킬 책무가 있고, 민주당은 모든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중대 결심'에 대해 정치권 안팎에서는 한 총리를 포함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 추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기자 이미지

이지영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