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 로드쇼 참가…대구 특화 콘텐츠로 공략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8~10일 일본 후쿠오카·히로시마·도쿄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다.
일본 현지 관광업계 약 100개 사가 참여, 한국관광을 집중 홍보한 이번 로드쇼에서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JTB와 한큐교통사 등 16개 현지 업체와 관광객 유치 상담을 진행했다.
진흥원측은 대구만의 특색 있는 체험 시설과 미식 캠페인을 일본 시장에 홍보했으며 특히, 치킨 만들기·태권도·K-POP 댄스 등 다양한 체험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히로시마시 경제관광국과는 관광 홍보물 교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