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저장탱크 및 기화기 등 시설물 대상
가스누출 여부 확인 및 안전 교육 강화

경북도청
경북도는 한국LPG사업관리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LPG배관망 시설을 특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불로 인해 전소된 저장탱크 2기와 손상된 95세대의 공급 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저장탱크, 기화기, 배관 등의 가스누출 여부를 확인하고 발견된 문제는 즉시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홍석표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특별점검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겠다"면서 “LPG 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