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
500여 개사 모집, 7개 유통사와 협업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5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에 참여할 도내 기업 모집에 나섰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2024년 매출 120억원 이하 기업 중 약 50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북세일페스타는 쿠팡, 네이버, 11번가 등 7개 주요 온라인 유통사와 연계해 열리는 대규모 온라인 기획전으로, 올해는 5월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까지 총 3회 진행된다. 선정 기업은 입점 절차를 지원받고, 각 유통사의 프로모션 및 마케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