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참여 단체 모집
지역 특성과 협업 기반 로컬 콘텐츠로 지역 활력 증진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생활권 단위 활력 사업에 나선다.
경북도는 다음달 19일까지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성과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콘텐츠를 기획·실행할 수 있는 기업이나 단체다. 최대 4곳을 선정하며, 선정 단체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멘토링이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서면 및 대면 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다움을 생활권 단위에서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