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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마을’ 조성 나선다

2025-04-21 14:49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국비 6억 확보…청년 정주·유입 활성화 기대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6억 원을 확보, 청년 유출 방지와 유입을 목표로 하는 청년마을 조성에 나선다.

대구시가 청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 수행은 청년단체 '레인메이커'가 맡아 북성로 공구마을을 조성한다.

대구시는 중구청과 협력해 청년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공구마을은 청년 활동공간 구축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디지털컨텐츠팀기자 ynam@yeongnam.com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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