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원서 접수…6월 근무 시작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는 재난안전기동대에서 근무할 공무직근로자 15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산불뿐만 아니라,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전반으로 대응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 선발되면 오는 6월부터 재난 예방활동, 산불 진화, 태풍·홍수·산사태 시 주민 대피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업무를 수행한다.
응시자격은 거주지 제한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2~8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서류심사, 체력검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박희준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채용으로 초기 재난 대응력을 강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