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획득
공약이행완료와 목표달성 분야서 높은 평가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 전국 시·도지사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종합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도지사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등 5개 지표를 통해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민선 8기 동안 52조원 규모의 100개 단위 사업 중 67개를 완료하며, 공약 이행에 대한 높은 성과를 보였다.
경북도는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공약 이행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앙정부의 정부 합동 평가에서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가 정치·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도민과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