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6시5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대구소방
5일 오후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공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원 89명을 투입해 오후 6시3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동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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