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교체·주요 설비 점검 후 11월 재가동 예정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발전을 정지하고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다.<한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은 25일 오전 8시 56분,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발전을 정지하고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약 73일간 진행되며, 핵연료 교체와 함께 연료 인출·검사, 원자로냉각재펌프의 완전 분해 점검 등 주요 설비에 대한 예방 점검이 실시된다. 또한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절차도 병행된다.
한울본부는 모든 점검을 마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오는 11월 중 신한울1호기의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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