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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상반기 대구 입주물량 1천100여세대 불과…‘미분양 해소’ 발판되나

2025-08-31 15:48

2년 간 대구 34개 단지 18588세대 입주
27년엔 2개 단지 1152세대 불과..공급 부족
적재된 대구 미분양 소진 계기될지 주목

2027년 상반기까지 향후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전망치 <출처 한국부동산원>

2027년 상반기까지 향후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전망치 <출처 한국부동산원>

2027년 대구 공동주택의 신규 입주물량이 1천100여세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하반기부터 2년간 입주물량도 2만호를 밑돌아 연간 적정 수요를 하회한다. 입주물량이 급감하는 2027년부터는 신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 미분양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된다.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R114와 공동으로 생산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향후 2년간 대구의 입주물량은 34개 단지 1만8천585호로 추정됐다.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올해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향후 2년 간의 입주예정물량 추정치를 조사한 숫자다.


대구는 올해 하반기 임대 포함 15개 단지에서 6천682세대 입주가 이뤄진다. 서구에서만 내당동 두류 스타힐스(840세대), 내당동 두류역자이(1천300세대), 비산동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762세대) 등 대단지 입주가 시작됐거나 준비 중이다. 중구에서도 공평동 더샵 동성로센트리엘(392호), 남산동 반월당역 반도유보라(147호), 남산동 명덕역루지움푸르나임(152세대)이 연내 입주를 시작한다.


내년에는 대구에서 17개 단지 1만751호, 2027년 상반기에는 2개 단지 1천152세대에 그친다. 특히 2027년에는 북구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1천98세대)와 수성구 만촌동 만촌파크드림 에디움(54세대) 단지만 입주가 예정돼 있다.


연간 9천세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는 이 같은 대구의 입주 물량은 지역 적정 공급 수요(약 1만2천세대)를 밑돌아 적재된 미분양 해소에 역할을 할 지 주목된다.


경북의 향후 2년간 입주물량은 19개 단지 1만2천818호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1·2블럭 등 포항에서만 8개 단지에서 7천519호 입주가 이뤄진다.


한편 대구의 공동주택 미분양은 7월말 기준 8천977호로 한 달 전보다 18호 줄었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3천707호로, 6월(3천824호)보다 117호 감소했다. 경북 미분양은 6천292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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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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