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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구·경북 대체로 흐림, 낮밤 큰 일교차 주의

2025-11-07 14:57

일요일 오전 대구경북 곳곳 비


6일 대구 도심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져 있다.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국외 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오전 내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주말까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6일 대구 도심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져 있다.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국외 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오전 내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주말까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8일은 하루 종일 흐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7~13℃, 낮 최고기온은 14~18℃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기온은 청도·경산 21℃, 안동·청송 19℃, 문경·영주 18℃ 등이다.


일요일인 9일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 낮 최고기온은 15~20℃로 예상된다. 이날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에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월요일인 10일에는 맑은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라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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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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