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21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산업로 교차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구미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21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산업로 교차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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