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2.58% 상승하며 4420대 터치
마이크론 효과에 외국인 매수세 몰려…
코스피가 4,400대로 올라서며 재차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 사진=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44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5일 오전 코스피지수는 1.77%(76.29) 오른 4385.92로 출발했다. 장중 2.58%까지 오름폭을 빠르게 확대해 4420.92를 터치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5.06% 오른 13만5000원, SK하이닉스는 2.81% 오른 69만6000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쓰는 중이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영향이 국내 반도체주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차익 실현에 나서며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 또한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946.7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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