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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AI기반 데이터경영 원년·포트폴리오 다각화 ‘경영 아젠다’로

2026-01-19 16:37

2026년 경영전략회의
AI기반 데이터 분석 리스크 최소
수도권 정비사업·해외사업 확장

HS화성은 19일 오전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새해 목표와 경영 아젠다를 설정해 전체 임직원과 공유했다. <HS화성 제공>

HS화성은 19일 오전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새해 목표와 경영 아젠다를 설정해 전체 임직원과 공유했다. <HS화성 제공>

HS화성이 올해 서울·수도권 정비사업과 해외사업을 강화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새해 경영 아젠다로 설정했다. 또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을 의사 결정 보조 수단으로 확산하는 데이터 기반 경영도 올해 본격 도입한다. 고환율과 원가·자금 리스크 확대 등 변동성이 큰 경영 환경 속 전략과 관리 체계 재정비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내는 게 목적이다.


HS화성은 19일 본사 7층 컨퍼런스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수주 목표액을 1조4천억원으로 정하고 안정적 외형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기본에 충실 △데이터 기반 경영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3대 핵심 경영 아젠다'로 정했다. '기본에 충실'은 건설사 기본인 공공·민간분야별 수주 전략을 재정립하고 발주처 다변화, 프로젝트별 품질과 안전·원가·자금관리 등에서 역량을 고도화한다는 의미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재설계하고 신기술 확보, 해외사업 확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안정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체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HS화성은 데이터 기반 경영으로 ERP(전사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로 원가와 공정·자금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의사결정 보조 수단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수주나 분양, 견적, 공사관리, 안전, 사후관리 전반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분석해 경험과 감각 중심의 판단 대신 객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리스크를 사전 감지하고 사업 전반의 운영 효율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주택·건축부문의 경우 지난해 축적한 서울·수도권 정비사업 경험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질 높은 사업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고, 토목·환경 부문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수익성과 리스크를 동시에 고려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사업은 지난해 준비과정을 거친 만큼 올해 수주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HS화성은 1조5천억원 규모의 수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서울 강남권 등 서울과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경쟁력과 브랜드 존재감을 확대한 게 눈에 띄는 성과다.


HS화성 최혁 전략실장은 "불확실성의 경영 환경 속에서 기본과 데이터에 충실한 내실경영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며 "계약을 앞둔 해외사업과 범어역 디아르의 성공 분양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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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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