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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도의회 ‘TK통합’ 동의안 찬성 46명, 반대 11명…추진 탄력

2026-01-28 15:55
TK행정통합 이미지 <영남일보DB>

TK행정통합 이미지 <영남일보DB>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향한 첫 관문이 열렸다. 경북도의회의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찬성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통합을 위한 입법 절차가 본격적인 속도전에 돌입하게 됐다.


경북도의회는 28일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상정해 기명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59명의 출석 의원 중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회는 곧바로 투표 결과를 경북도에 통보했으며, 경북도는 이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서는 양 시·도의회 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며, 대구시의회는 이미 지난 2024년 통합 추진 당시 찬성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경북도의회만 의견 수렴 절차를 밟았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0년과 2024년 두 차례 행정통합을 시도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고, 최근 정부가 광역지자체 간 통합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시하자 지난 20일 재추진에 합의하고 관련 절차에 들어갔다.


도의회가 통합에 찬성함에 따라, 양 시도는 정치권과 함께 통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해당 특별법은 의원 입법 형식으로 곧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2월 중 국회 상임위 심사와 법제사법위원회 의견 수렴, 본회의 의결, 법률안 공포까지 일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법률 제정이 완료되면 오는 3월부터는 통합 실무 절차에 돌입하고,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통합 시·도지사 1명을 선출하게 된다. 이후 7월에는 '대구경북특별시'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경북도의회 가결, 대구경북 통합 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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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디지털콘텐츠팀 서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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