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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국립공원공단 등 6개 기관과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

2026-01-29 17:13

국립공원 폐자원 수거부터 재생산에 이르는 자원순환 모델 구축
연간 약 44만개(6.6t)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탄생’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8일 국립공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공단, 우정사업본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주>알엠 관계자들과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8일 국립공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공단, 우정사업본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주>알엠 관계자들과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8일 국립공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공단, 우정사업본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주>알엠과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산·유통·소비 등 제품 전(全) 과정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촉진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6개의 민·관이 협력해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의 수거부터 운반, 재생산에 이르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6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역량을 동원해 페트병의 회수와 재생원료의 생산 및 활용, 대국민 인식 개선 홍보 등을 병행하며 사업의 안정적 정착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민·관 공동의 노력으로 회수된 페트병이 다시 식품의 용기로 제작되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시스템'을 실천하게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립공원에서 수거된 투명페트병을 선별·가공해 만든 고품질의 재생원료가 함유된 '재생원료페트 생수'를 생산, 판매해 물류비를 지원한다. 또 국립공원에 생수를 특별가로 공급해 탐방객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에 따라 연간 약 44만개(6.6t)의 투명 페트병을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재탄생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국립공원에 버려지는 투명 페트가 다시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의 기틀이 마련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패키징 자재 조달부터 생산 및 사용 후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상의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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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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